"아스파탐" WHO 발암가능물질로 분류 확정, 제로 음료 안전할까?

아스파탐, WHO 발암가능물질로 분류 확정, 제로 음료 , 제로콜라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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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WHO(세계보건기구)의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

2. 국내 식약처의 반응

3. 아스파탐의 실질적 안정성?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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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안전성

1. WHO(세계보건기구)의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

아스파탐은 요즘 유행하는 제로음료 or 제로간식에 주로 들어가는 성분으로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이러한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 분류인 2B군으로 분류했습니다.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기존 아스파탐 1일 섭취허용량이였던 1일 40mg/kg는 협재 섭취 수준에서는 안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2. 국내 식약처의 반응

식약처는 JECFA의 1일 섭취허용량인 1일 40mg/kg 대비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섭취량은 하루 약 0.048mg/kg (2019년 조사기준)으로 1일허용량 대비 0.12%수준으로 매우 낮기에 아스파탐은 안전성에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3. 아스파탐의 실질적 안전성?

발암유발물질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과 다른 물질을 비교하자면, 술과 가공육은 발암유말물질 1군이고 소고기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을 2A군으로 분류한 것으로 보아 식품으로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제로음료, 제로 디저트 등은 2019년에 비해 현저히 종류도 많아지고 인기도 그 당시에 비하면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이에 따른 섭취량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섭취량 기준과 규격에 대한 재평가를 해야할 것입니다.

 

4. 결론

-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의 아스파탐 1일섭취량에 비해 평소 우리가 섭취하는 양은 현저히 적기 때문에 안전하게 복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점차 늘어가는 아스파탐 섭취량에 식약처는 주기적으로 이를 조사하여 기준과 규격에 대한 재평가를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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